(2009/06/18) MC THE MAX - REWIND & REMIND(2009/06/18) MC THE MAX - REWIND & REMIND

Posted at 2009. 6. 18. 01:01 | Posted in :: 음악 ::

엠씨더맥스 멤버들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

6월 25일 이수의 입대를 시작으로 2년간 공식적인 모습을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완소 감성 락 밴드! 엠씨더맥스의 스페셜 앨범 [Rewind & Remind]

앨 범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공백을 앞두고, 10년 음악활동을 돌아보며 그들의 음악적인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일깨우는 특별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엠씨더맥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10년 음악활동 중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음악과 잘하는 음악을 모두 표현했다.



[Rewind & Remind] 10트랙 안에 담긴 엠씨더맥스의 음악

이 번 앨범에서 5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제이의 음악적인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녹음한 이수와 민혁의 열정은 2년여의 공백 기간 동안 수많은 음악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멋진 음악으로 탄생했다. 컴백 후의 그들의 음악을 더 기다려지게 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대중들이 사랑하는 엠씨더맥스의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오래 전 함께 작업했던 유명 프로듀서 전해성으로부터 선물받은 곡 ‘뒤차가 경적을’을 타이틀로 결정했다. 문차일드 시절부터 음악인생을 함께한 작곡가 Vink(임형빈)의 곡도 앨범을 빛내고 있다.



‘뒤차가 경적을’ 뮤직비디오 - 박영근 감독 / 김지훈 주연

“뒤차가 경적을”의 뮤직비디오는 이루의 “흰 눈”, 이기찬의 “미인”, “세 사람”, 별의 “미워도 좋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연출한 박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인기 탤런트 김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대표 꽃미남 배우 중 하나인 김지훈은 드라마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 휴식을 갖던 중 엠씨더맥스의

‘뒤차가 경적을’을 듣고 선뜻 출연을 승락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 곡 – 뒤차가 경적을]

작사 전해성/ 작곡 전해성 / 편곡 최원혁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 밴드 ‘사랑했나봐’를 작곡한 프로듀서 전해성의 곡으로, 이국적 인트로를 시작으로 전개되는 세련된 팝발라드의 진수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M.C. THE MAX의 팀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자동차의 경적소리라는 모티브로 풀어 나간 가사가 노래의 독특함을 살리고 있으며,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와 노랫말은 강한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다.



01.Intro
02.Light Zone
03.뒤차가 경적을
04.멀어져
05.눈물아 기다려
06.난 그래
07.Fever (Feat. Monotonik)
08.So Many Times
09.Far Away
10.뒤차가 경적을 (Pian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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