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운암저수지 밸리보트 배스낚시

담양 운암저수지

2018년 5월 1일 근로자의날 07:00~11:00

 광주호가려다가 마을쪽 슬로프가 릴낚시꾼들에게 막혀서 운암저수지로 변경했습니다.

(짜증난다!~~~)

운암지도착!!

혹시나 와퍼플로퍼로 몇번 던지며 시작하지만 물어줄리가 없겠죠.

스피닝에 타이니플루크 채비되어 있어서 던져봅니다.

로드: 올림픽 그라파이트리더 GLVS-60UL

릴: 다이와 쏘리우스 2004H

채비: 타이니플루크

3짜~4짜 고만고만합니다.

스피닝으로 배스를 가지고 노는 재미는 언제나 재밌습니다.

웜이 찢어저서 센코웜으로 변경

역시나 고만고만.

그래도 아가배스 안나와서 좋네요.

바람 점점 불기 시작하고, 오리발질 귀찮아서 철수합니다.

보트올려서 말려놓고~

에어매트들은 아래에 말려놓고~~

그나저나 런칭할때는 몰랐는데, 철수할때 슬로프 참 좋네요.

운암저수지도 그렇고 광주댐앞천에 물빠지고 있네요.

증암천과 창평천일대 물이 계속 흐르고 있어.

바닥이었던 수위 오를것 같습니다.

담양 운암저수지 밸리보트 조행기였습니다.